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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5.11.08 .
  2. 2015.05.18 Blur- Ong Ong
  3. 2015.05.17 레포트 쓰기 싫어서 쓰는 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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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 11. 8. 03:02 from 짖기

 

 

속이고 있단 죄책감이라든지, 괜히 괴로운 날이 이따금 온다

젠장 그래 입을 조심하자 난 그냥 숨는게 편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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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개털 :

Blur- Ong Ong

2015. 5. 18. 02:35 from 씹뜯

 

 

Ong Ong의 영상을 퍼왔지만.. 같은 날 I Broadcast 부르는 영상을 보면 참 한결같다 그들도ㅋㅋ

알섹 셔츠핏도 그렇고 20년 전이나 지금이나 목소리 똑같은 데이먼도 그렇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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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개털 :

 

 

 

1 얼마 전 부터 쓰고 있는 논문이 4페이지에서 더 이상 나아가지 않는다 제기럴..

cdp랑 컴퓨터 스피커가 둘 다 고장나서 못 듣던 블러 신보를 오늘 스피커 새로 사서 개같은 논문 쓰면서 들을 예정

요즘 잠을 잘 못 잤더니(의 문제가 아닐 수도 있지만) 점점 더 못생겨진다 내가 살아온 기간 중 제일 못 생긴 시기인듯

안그래도 최근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교수가 나를 늙어서 생기가 없다는 둥 남자교수였음 성희롱으로 바로 신고 때리고싶어질 소리를 지껄이며 날 폄하한 탓에 기분이 엿같은데 그게 사실인 것같아 반박을 못 해 더 거지같다

2 요즘 자의적 타의적으로 이러저러 글을 쓰고 읽고 접하다보니 본디 가지고 있던 사상이 더 곧게 다져진다.

난 이 세상은 모두 썩었다 머더뻐커 !!! 하는 주의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 세상은 정말 아름다운곳이다^^ or ?그딴거 내 알빠아님 하는 주의도 아닌 최대한 빠질 수있을땐 빠지고 쳐야할땐 치자는 주의인데 최근 몇 년간 쳐야할 일이 있음 3번째로 치자.로 생각이 많이 바뀜. 아직 첫번째 두번째로 나설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오랫동안 방관하는건 참 아니된 일인듯.

그 이유는 이 나라에선 나서지 않으면 호구가되기 때문에 ㅇㅇ

이건 내가 지구상의 잘 살지도 못 살지도않는 나라의 잘살지도 못 살지도 않는 동네에서 태어나 썩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대학을 다닌 그닥 잘살지도 못 살지도 않는 집의 그닥 잘 나지도 못 나지도않은 삶을 살기 때문이라 가능한 일이지 싶다.

저기서 어느 하나만 잘났어도 난 입닥치고 살았겠지 반대로 뭐 하나만 아주 바닥이었어도 그냥 비관주의자에 지나지 않았을테고

그리고 최근 뼈저리게 느낀 것 중 하나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.

평소 미약한 난독증과 귀차니즘으로 책을 읽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그 시간을 영화나 음악등으로 채워넣는데 확실히 책만 가져다 주는 지식따위가 너무 많다. 힘들고 시간이 걸려도 한달에 한 권은 꼭 읽어야 할 듯.

사람이 역시 하기싫은 일이 있으니 세상 모든게 재밌다 이딴 뻘글 싸지르는 것도 재밌고

그리고 지금 magic whip 듣는 중인데 정말 좋다. 난 늘 데이먼같은 삶을 살고싶어했지. 가능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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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개털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