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월:아메리칸 셰프, 내일을 위한 시간
2월:킹스맨, 이미테이션 게임
3월:아이킬드마이마더, 보이후드, 버드맨, 위플래쉬
4월:분노의 질주 더세븐, 어벤져스 에이지 울트론
6월:한여름의 판타지아
7월:인사이드아웃, 러브 앤 머시
8월: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
9월: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
10월:마션, 이스케이프
11월:더 크로니클 뮤턴트의 반격, 그의 시선, 검은 사제들
그 외 테레비 및 디비디 감상:
플립, 귀를 기울이면, 일 포스티노, 라쇼몽, 하울의 움직이는 성, 겨울왕국, 28일 후, 수면의 과학, 주홍글씨, 선샤인, 로우리스, 날아라 펭귄, 어떤 시선, 리트릿, 바람피기 좋은 날, 나의사랑 나의신부,마리 앙투아네트, 와칭 더 디텍티브, 몬스터, 악의 교전, 체르노빌 다이어리
극장 관람 한정 지극히 개인적인 베스트 3개 작:
킹스맨, 보이후드, 한여름의 판타지아
-올해 더럽게 영화를 안봤군. 바쁘긴 바빴는데 집에 디비디 빌려와도 맨날 잠만 퍼질러자고 연초, 연말에는 보고 싶던 영화들이 꽤 있었는데 드럽게 빈둥거리다 결국 다 놓침. 젠장 ㅂㅅ년엔 이러지말자
그나저나 올해는 참 그지같은(..)영화들도 꽤나 봤다. 원래 지뢰는 절대 안밟으려 하는데 올해는 어째 그렇게 됐네. 뭐 이런것도 인생의 좋은 경험이지 껄껄껄
지극히 개인의 입맛대로 올해의 감독은 매튜 본에게(B급은 제게 좋은 단백질이죠. 당신의 찰떡같은 취향.날 가져요!) 올해의 로맨스는 한여름의 판타지아(이 영화를 본 시기가 나에게 매우 거지같았기에 더욱), 올해의 명장면은 더 크로니클 뮤턴트의 반격에 한 표 씩 던집니다. 살앙하는 친구에게 아름답게 성수를 뿌려주던 마지막 장면은 영화계에 길이 기록 될 명장면이죠. 모든 관객들의 안면에 미소를 선사했으니까요 ^^ 호호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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