먹고 살기 힘들다

2016. 1. 4. 23:42 from 짖기

​예전엔 일이 개같아도 월급 들어오면 허경영의 눈을 바라본 것 마냥 마음이 행복해지고 건강해지는 기분이었는데 이젠 그런 것도 다 필요없어....
내가 원래 물욕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지난 1여 년동안 잠정 백수로 살면서 더욱 더 물욕이 사라져서 이젠 돈이고 뭐고 다 부질없고 그냥 놀고싶다
제기랄 엄마 이렇게 무섭고 각박한 세상에 날 왜 낳으셨어요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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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개털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