現実

2018. 12. 25. 08:19 from 짖기


하루하루가 모래알같이 손바닥 틈새로 빠져나간다.

생각은 머릿 속에 머물다 사라지고 말도 입 안에서 맴돌다 바스러진다.

12월의 모든 게 흐드러 사라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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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개털 :